코로나 이후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강의들이 많습니다. 이때 수업을 녹화 또는 캡처를 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 동영상 녹화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내가 전문적으로 강의를 하는 입장이 아닌 이상 무료 프로그램이면 충분합니다.
인터넷을 조금만 검색해봐도 무료 프로그램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중 가장 중요한 건 조작이 간단한가겠죠?
오늘은 무료로 사용할 수 도 있으면서 쉽게 조작할 수 있는 무료 동영상 녹화프로그램 3가지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1. 반디캠
반디캠은 무료 동영상 녹화 프로그램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구글에서 동영상 녹화 프로그램이라고 검색을 하면 최상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요기능
장점
- 가격이 무료다.
- 화면 녹화 결과물의 화질이 우수하다.
- 손 쉽게 조작이 가능하다.
단점
- 동영상 녹화 최대 시간이 10분이다.
- 워터마크가 찍혀서 나온다.
2. 오캠
주요기능
장점
- 동영상 녹화 제한 시간이 없다.
- 워터마크가 생성되지 않는다.
- 녹화 중인지 아닌지 상태를 구분하기 쉽다.
단점
- 광고를 봐야 한다.
- 프로그램 상 버퍼링이 종종 생긴다.
3. apowersoft
주요기능
장점
- 프로그램을 다운받을 필요가 없다.
- 녹화시간 제한이 없다.
- 화면의 소리와 마이크 소리를 동시에 녹화할 수 있다.
- 마우스와 웹캠 까지 동시에 녹화가 가능하다.
단점
- 워터마크가 생성된다.
마치며
오늘은 무료 동영상 녹화프로그램들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사업이 활성화 되면서 이제 온라인 강의나 미팅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온라인 회의, 강의를 하기 위해 필수인 동영상 녹화 프로그램. 어떤 것이든 본인이 사용하기 편리한 프로그램을 찾아서 기능을 익힌 뒤 실생활에 적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