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장마로 인한 비 피해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자연재해로 침수 차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조사별 침수차 지원대책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장마로 인해 현재 까지 접수된 침수 피해차는 1,355건이라고 합니다. 자연재해로 인해 침수 피해가 발생한 만큼 현대, 기아, 르노, 쉐보레, KG모빌리티 회사측에서는 피해차량을 위한 지원대책을 발표하였습니다.
자동차 제조사별 침수차 지원대책
현대 기아
아직 올해 기준 지원내용을 발표하기 전이라 2022년도 자료를 첨부하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자차보험 미가입 수해차량이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블루핸즈, 오토큐)로 입고 시 300만원 한도 내에서 수리비를 최대 50% 할인해줍니다.
쉐보레
수해지역 방문 서비스를 통해 무상점검, 소모품 무상교환을 해준다고 합니다. 자차 미가입 고객의 차량의 경우 수리비의 50%를 할인해줍니다.
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는 8월 말 까지 침수차에 대해 자기 부담금(면책금) 전액을 지원합니다. 보험 적용이 안되는 차량도 출고연도에 따라 최대 20% 공임비 할인 및 최대 25% 부품할인을 진행합니다.
보험가 대비 수리비가 초과할 경우 르노코리아 프로모션인 ‘사고차 수리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중복할인을 지원합니다. 또, 무상견인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KG모빌리티
긴급출동 서비스 및 수해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합니다. 소모성 부품의 경우 교환 및 비상 시동 조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차 미가입 차량 수리시 부품, 공임을 포함한 총 수리비의 40%를 할인해 줍니다.
이상으로 오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자연재해로 부득이하게 발생한 침수 피해로 많이 지치고 기운 빠지실 거 같은데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